※ 출처 : 교양만두(https://www.youtube.com/@smartmandoo)
일주일의 행복회로 복권 1등 당첨되면 생기는 일
당신이 몰랐던 로또 당첨의 비밀
1. 한국 복권사의 변천사, 주택→연금복권에서 스피또로 통합.
- 한국의 복권이 처음 발행된 것은 1947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비 모금을 위해 공개된 올림픽 후원복권이다.
- 1969년부터는 매주 발행되는 주택복권이 유명해졌는데, 상품 이름과는 별개로 1등에 당첨되면 집을 주는 것이 아니었으며, 당첨금으로 집을 사고도 남는 금액을 받을 수 있었다.
- 이후 1983년부터 88년까지 서울 올림픽 개최비용을 모으기 위해 올림픽 9권이 발행되었고, 2006년에는 복권도의 1인자인 무통을 통해 기존 복권들이 판매량이 급감했다.
- 이후 주택복권은 연금복권으로 변화하고, 스피또로 통합되어 이름이 변경되었다.
2. 로또 추첨에 대한 사실과 처리방법
- 2003년 이후 사행심 예방을 위해 *최대 당첨금 이월 제도를 2회로 제한.*
- 로또 방송은 사업자 변경으로 MBC에서 진행되며, 경찰 참석으로 추첨의 위법성 방지.
- 1등 당첨 확률은 815만분의 1로 벼랑밖에 어려운 상황. 당첨 시 복권에 서명하도록 권고.
3. 당첨금 수령 시 주의사항과 세금 부과에 대한 안내
- 중요한 서명을 위해 간단한 인적사항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.
- 당첨금 수령 시 당첨 용지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해야 하며, 세금은 최대 33%까지 부과된다.
- 로또 당첨금 수령은 1년 안에 해야하며, 1년을 넘기면 미수금은 사회 복지 기금으로 사용된다.
4. 한국 로또 당첨자 이야기와 *당첨금 관리*에 대한 이야기
- 춘천의 경찰관은 47억 원으로 로또에 당첨돼 일부를 장학재단에 기부하고 중소 기업 CEO로 변신했다.
- 다른 당첨자는 24억원으로 모든 재산을 탕진한 후 사기를 치면서 검찰에 붙잡혔다.
- 1등 최저 당첨 금액은 4억 590만원이며, 한 당첨자는 10장 복권으로 40억 원을 획득한 적도 있다.
- 로또를 사는 이유에는 특별한 꿈과 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사람들도 많지만, 당첨자 절반 이상은 특별한 꿈이 없다.
자세한 내용이 보고 싶다면? →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URBnRIn_rU&t=2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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